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-폴란드 관계 (문단 편집) ===== 2022년-2023년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 =====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|2022년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]]이 발발하자 발발 다음날인 2월 25일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탄약을 원조했는데, 이는 '''개전 이래 우크라이나가 최초로 받은 공식적 군사원조'''이다. [[적의 적은 나의 친구|폴란드가 러시아를 바라보는 감정]]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. 3월 23일에 독일, 폴란드, 오스트리아 등 유럽의 주요국들이 러시아의 가스 대금을 루블화로 받는 것에 반대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3&oid=421&aid=0005988724|#]] 3월 26일 모스크바 시의원이 [[발트 3국]], [[몰도바]], [[카자흐스탄]]과 더불어 '''[[우크라이나 전쟁|폴란드를 "탈나치화"]]'''해야 한다고 주장했다. [[https://twitter.com/nexta_tv/status/1507563413626658818?s=21&t=PnpkVcPHd79crrr1v32Bcg|#]] 정작 폴란드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[[나치 독일]]에게 [[폴란드 침공|제일 먼저 얻어맞은 국가이고]], [[독소 폴란드 점령|소련한테 배신당해 독일과 소련에 두 쪽이 났으며]], [[홀로코스트|종전까지 국민의 20%가 없어진 나라다]]. 폴란드와 불가리아가 러시아 외교관을 각각 추방하자 4월 8일에 러시아도 폴란드 외교관과 불가리아 외교관을 추방한다고 밝혔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3&oid=003&aid=0011112204|#]] 4월 15일에 러시아는 키이우 외곽의 군사시설을 타격해 폴란드 용병 30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16&aid=0001978341|#]] 폴란드가 주 폴란드 러시아 대사관의 계좌를 동결 조치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6049088?sid=104|#]] 세르게이 안드레예프 주 폴란드 러시아 대사가 2차 세계대전 종전기념일을 맞아 바르샤바 소련 전몰 용사 묘에 헌화하러 갔다가 [[테러]]를 당했다.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항의하며 우크라이나기를 들은 폴란드 시민들이 러시아 대사에게 빨간색 물감이 담긴 용기를 얼굴에 투척한 것. 이후 뒤늦게 도착한 폴란드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자리를 떠났으며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4/0004833338?sid=104|#]] 러시아 외무부는 폴란드가 폴란드 대사를 초치해 항의하며 폴란드에게 러시아 직원들의 안전 보장을 요구했다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6086734?sid=104|#]] 5월 13일, 올렉 모조로프 러시아 국가두마 의원이 우크라이나 다음으로 폴란드를 탈나치화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.[[https://www.newsweek.com/oleg-morozov-russia-poland-denazification-comment-1706552|#]] 폴란드 대통령이 키이우를 방문하였고 우크라이나 의회에서 강한 발언을 하였다.[[https://www.yna.co.kr/view/MYH20220523011200038|#]] 6월 22일, Pew Research Center에서 폴란드인들을 상대로 러시아, 미국, NATO, EU, 우크라이나에 대한 감정을 조사해본 결과 러시아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과 반감[* 무려 '''푸틴에 대한 불신감은 94%'''인데다 '''러시아 자체에 대한 반감은 91%'''라는 그야말로 전쟁중이 아니고서는 나올 수 없는 수준의 수치를 자랑하고 있다. 심지어 '''러시아에 대해 우호적인 감정은 2%(...)로 나왔다.''' 참고로 2018년에는 폴란드의 러시아에 대한 반감은 65%였다.]은 그야말로 극에 치달았고 반면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서방측에 대해서는 매우 우호적인 조사결과가 나왔다.[* 미국은 91%로 나왔으며, EU와 NATO에 대해선 89%, 그리고 우크라이나에 대해선 84%라는 상당히 높은 수치가 나왔다.][* 거기다 러시아에 대한 반감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호적인 감정이 맞물려서 폴란드에선 T-72탱크 240여 대 씩이나 기부를 하며 미국 다음가는 지원을 보여주었다.] 또한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[[폴란드군]]은 이를 중대한 안보 위기로 판단하고 국방비를 GDP의 5% 수준으로 늘리고 [[2022년 대한민국-폴란드 방산계약|대한민국과 큰 규모의 방산계약]]을 체결하였다. 9월 6일, 프랑스 대통령 [[에마뉘엘 마크롱|마크롱]]와 독일의 총리 [[올라프 숄츠]] 총리가 푸틴과 전화외교를 하자 이에 대해 [[안제이 두다]]는 푸틴에게 전화하는 건 [[히틀러]]와 전화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이야기했다. >Did anyone speak like this with Adolf Hitler during World War Two? >2차 세계 대전 중에 히틀러와 이렇게 대화한 사람이 있습니까? >That we should proceed in such a way that it is not humiliating for Adolf Hitler? I have not heard such voices. >아돌프 히틀러에게 굴욕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고? 저는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네요. >---- >폴란드 두다 대통령, 푸틴과 전화외교를 한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독일의 올라프 숄츠 총리를 비난하며[[https://rmx.news/poland/did-anyone-speak-to-adolf-hitler-during-world-war-ii-polish-president-asks-why-french-and-german-leaders-cant-stop-calling-putin/|#]] 9월 23일, [[2022년 러시아 동원령]]과 관련해 폴란드와 발트3국은 러시아인의 탈출 망명은 수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277/0005152187?sid=104|#]] 11월 4일, 푸틴 대통령이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일부를 집어삼키려고 한다고 주장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8/0004814373?sid=104|#]] 11월 15일, 러시아의 것으로 보이는 미사일이 폴란드에 떨어져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폴란드와 NATO가 발칵 뒤집혔다. 다만 조사결과 우크라이군의 대공미사일로 밝혀졌다.[[https://m.ytn.co.kr/news_view.php?s_mcd=0104&key=202211160435473127&pos=|#1]]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5/0001566958?sid=104|#2]] [[2022년 폴란드 미사일 피격 사건]] 참조. 2023년 2월 24일, 메드베데프는 러시아가 폴란드 국경까지 영토를 확장(!)해야 한다고 발언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3778398?sid=104|#]] 2023년 4월 29일. 폴란드가 러시아 외교관 자녀들을 위한 고등학교 건물을 대상으로 전격 압류 집행을 하면서 러시아가 강력히 반발했다.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30429047600098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 러시아 가스관을 폭파하려던 조직들이 폴란드에서 근거지를 마련했다고 WSJ이 보도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3994364?sid=104|#]] 러시아가 서부 스몰렌스크 지역의 폴란드 영사관을 폐쇄하기로 했다.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30714147100108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 폴란드가 자국 영토 일부를 '스탈린의 선물'이라고 표현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발언에 반발해 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.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30722045800098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